대전의 새로운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랑 르피에드’가 안전하고 투명한 시공 관리로 계약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공사 진행 상황을 공개하면서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그랑 르피에드’는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투어를 진행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공법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사감리와 현장소장이 직접 참여하여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품질을 설명하며 시공 신뢰도를 높였다.
통상 시공사측 에서는 안전 및 보안상의 이유로 계약자의 현장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그랑 르피에드는 투명한 시공 관리를 강조하며 계약자들에게 직접 공사 현장을 공개했다.
안전한 시공을 위해 탑다운(Top-Down) 공법을 적용하며, 지하 공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오랜 지하 상판 슬래브 공사가 마무리되었으며,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지하 공정도 완료됐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지상층 골조 공사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예정이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투명하게 공개해 계약자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를 얻고 있다”며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부 공정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19, 169㎡의 대형 평형으로 5개동, 총 832실, 최고 47층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8년 해당 단지 입주 시점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샘머리공원역도 활용할 수 있으며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 기반이 될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의 착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인근에 샘머리공원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대전천 수변공원, 들의공원, 남선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과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어 대전지방법원, 대전시청, 검찰청, 경찰청, 서구청 등도 인접하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수영장 ‘피에드 풀’은 여유로운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 존이 마련된다. 또한, 스크린 골프룸과 골프 클럽,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상층에는 탁 트인 전망과 휴식을 누리는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를 조성된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됐다.